#1학년_프로필
#슬리데린_신청서
[ 뜯어진 옷자락 ]
" 넨..넨스우드 입니다.... "
[ 이름 ]
지미 넨스우드
Jimmy Nenswood
[ 나이 ]
11세
[ 성별 ]
Xy
[ 혈통 ]
순혈
[ 키/몸무게 ]
150 / 표준-5
[ 기숙사 ]
"후플푸프후플푸프후플....."
슬리데린
[ 외관 ]
- 주근깨
- 반곱슬 머리
- 탁한 레몬색 눈
[ 성격 ]
- 소심하지만 둥근
조용해서 눈에는 잘 띄이지 않는 엑스트라 같은 포지션이지만, 모난 곳 없이 모두와 잘 지내고 싶어하는 둥근 성격. 알 수 없는 이야기라더라도, 자신에게 즐겁게 말을 걸어주는 상대에게 경청하며 웃는얼굴로 끄덕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. 그 말을 진짜로 이해했는지는 미지수.
- 자유로운
살랑이는 머리칼처럼 어디서든, 어디로든, 무엇이든, 자유롭다. 가문에서도 집안에서도 선택에 대한 강압적인 분위기를 잡은 적이 없기에 각 기숙사의 이미지와 규칙도 처음에는 버거웠던 모양. 특히나 슬리데린의 분위기는 자신과 완전히 달라서 지친듯이 보이기도 한다.
- 걱정 많은
걱정이 지나치게 많아 겁을 먹는다.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하다보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걱정들이 잠 못 이루게 할 때도 많다. 누구에게도 털어 놓지 못하고 끙끙 앓는다. 하지만 신중히 결정내린 일을 결단력있게 실행하는 모습을 보면, 마냥 답답한 성격은 아닌 듯 하다.
[ 특징 ]
- 지팡이
포도나무 • 유니콘의 털 • 나긋나긋함 • 13cm
- 가문
넨스우드. 머글역사에 관심이 많다.
- 가족
순혈인 것 외에는 평범한 집안.
이란성 쌍둥이 남매 중 차남. 장녀는 지미와는 다른 기숙사라고 한다.
- 생일
1월 3일
- 그 외
* 가족 모두 자신의 성향에 따라 올바른 기숙사에 배정받았는데, 왜인지 자신만은 맞지 않는 기숙사에 오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.
* 누군가에게 물려받았는지, 옷이 누덕누덕하다.
* 학생 휴게실에 들어가기 위한 문제를 늘 틀려먹어 울쌍이다. 기숙사 암호도 종종 잊어서 곤란할 때가 많다.
[ 좋아하는 것 / 싫어하는 것 ]
L: 레몬 타르트, 약초학, 비행수업
H: 화장실 칸막이 안쪽, 변신술, 순발력 문제
[ 소지품 ]
허리 끈이 달린 흰색 수건가운
[ 선관란 ]
x
(모집후 추가예정)
- 메리골드 이니시프레
"메리 너랑.. 같.. 같은 기숙사라서 다행이다...그치..?"
가문 연회장 여기저기에서 치이며 호구 잡히던 지미에게 손 내밀어준 좋은(?) 친구. 입학 통지서를 받은 날부터 불안에 가득했는데, 설마 메리골드도 함께 호그와트로 간다고는 예상하지 못했는지, 동아줄을 잡은 듯 기뻐했다.
메리의 말이라면 언제나 전부 옳다며 끄덕이고 있는 듯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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